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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골인제약(주)]30년 연구, 천연 한방해독제 골인의 우수성 입증

[헤럴드 경제]동의보감의 약리효과 지식을 바탕으로 60여 년간 3대에 걸쳐 이어진 한의학의 비방(秘方)을 담아 개발한 독보적인 천연한방해독제 ‘골인(骨仁)’은 한의학과 양의학이 집결된 21세기 궁극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1993년 4월 설립된 골인제약(주) 권진현 대표는 위와 간에 부담을 줄이며 간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신약개발에 몰두하여 금단증상을 완화하는 ‘골인’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권 대표는 600여 명의 중독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 결과, 섭취 평균 1-6개월 만에 지방간(T.G), 간효소(GOT), 간세포(GDT) 수치가 정상으로 회복되며 간세포 내의 리보솜 회복과 세포활성화를 시킬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따라서 ‘골인’은 제한된 약만을 복용하거나 내성을 감수하면서 약을 복용해온 환자들의 신체 기능을 회복하는 효과로도 주목받고 있다. 권 대표는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 대구시립병원의 임상은 물론, 미국 LA마약센터를 비롯한 권위 있는 공인기관의 임상을 통해 국내와 미국, 일본에서 특허를 취득하였고, 미국 FDA와 다수의 공인인증 임상실험 기준을 통과해 세계보건기구(WHO)에도 약물중독 개선에 탁월한 임상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장장 30여 년간 연구하며 천연 한방해독제인 골인의 안전성을 입증하고자 직접 복용하며 개발하였다고 한다. 기름으로 만든 비누가 기름때를 강력하게 지우듯, ‘독은 독으로 지운다’는 원리로, 권 대표가 해독제로 선택한 재료는 유황이다. 독성물질 제거기술로 특허를 출원한 권 대표는 이러한 법제유황의 온열기능은 그대로 유지되기에, 체내의 냉한 기운을 완화해 주고 소화력을 강화할 뿐 아니라 피부와 척추뼈, 근육과 힘줄도 강하게 한다고 덧붙인다. 또한, ‘골인’을 섭취하면 결핍 증세도 완화할 수 있으며, 폐를 보호하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편안하게 유지하며 활성화시키는 약재인 운모, 해독과 담, 노폐물 제거, 살충 효과가 있는 백반, 그리고 양기를 촉진하며 손발의 냉기를 치료하는 부자의 효과를 고루 볼 수 있다고 한다. 또 유효 성분들은 중독 증세를 개선하면서 체외로 배설되기 때문에 장기복용을 해도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 

골인제약(주)는 무독성 유황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간 해독에 직접 작용하는 순수 한방해독제 ‘골인산’을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 시카고의 TIME NASA Inc.사와 MOU를 체결하여 전미 홈쇼핑 시장에서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중독 치료 및 해독제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LA Healthy Land Inc.와 기술제휴 및 지난 11월 신상품 개발을 위해 국내 알칼리수 살균세정 특허기업과 ‘축산의약식품항생 신물질 분야 기술제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세계대전과 산업화를 거치며 2-3세대에 걸쳐 인스턴트식품을 섭취하고, 환경호르몬과 방사능의 습격, 중금속이 다량 함유된 미세/초미세먼지의 독소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골인제약(주)의 해독 제품들은 신체를 깨끗이 정화하며 건강한 장수를 약속하는 ‘글로벌 디톡스’의 상징이 될 것이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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