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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CJ푸드빌]새로운 외식 문화를 창출한 1등 패밀리레스토랑의 위엄, '마이 넘버원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

[헤럴드 경제]CJ푸드빌이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빕스(VIPS)는 해외에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는 국내 토종의, CJ푸드빌 자체 개발 브랜드다. 빕스는 1997년 론칭 당시 ‘샐러드바’라는 프레임을 도입하며 새로운 외식 시장을 창출했다. 샐러드바를 통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물론 연어, 새우 등 당시 일반 식당에서는 맛보기 어려웠던 고급 메뉴를 선보인 것이 차별점이었다. 또한 스테이크 및 서양 식문화가 점차 유입되기 시작하던 1990년대 후반부터 한국인들의 식문화와 취향에 맞춘 자체 개발 스테이크를 출시하고, 스테이크의 국내 대중화를 이끌며 국내 일등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자리 잡았다.  


1997년 론칭한 CJ푸드빌의 빕스는 21주년을 맞는 올해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국내 토종 패밀리 레스토랑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빕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끊임없는 변화와 트렌드를 선도해온 데에 있다. 빕스는 스테이크와 샐러드바라는 두 축에 중심을 두고 다양한 메뉴 개발과 새로운 시도를 해왔다.  

새로운 제공 방식을 제안한 ‘얌스톤 스테이크’는 빕스의 대표 스테이크 라인으로 오래 사랑받아 왔으며, 스테이크의 경험이 많아진 고객들을 위해 풍부한 육즙을 지닌 454g의 두툼한 ‘원파운드 스테이크’를 최근 출시해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샐러드 바에서는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라이브 키친’, ‘월드푸드마켓’ 등을 선보인 바 있으며, 최근에는 씨푸드 메뉴 및 미트 메뉴 등 더욱 가치를 높인 샐러드바 메뉴로 고객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장 밖에서도 빕스의 메뉴를 언제나 즐길 수 있도록 투고 메뉴(TO GO MENU)를 강화하는 등 빕스는 변화하는 고객 니즈와 외식 환경에 따라 끊임없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빕스는 ‘최고의 음식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최우선’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변함없이 중심에 두고, 지속적인 변화와 노력으로 지난 21년간 국내 최고의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사랑받아 왔다. 빕스는 앞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차별화된 모델을 선보이는 등 보다 세분화되고 다양화된 고객의 니즈에 적극 발맞추며 끊임없이 변화해 갈 예정이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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