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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허브데이]상쾌한 생리대, 독일피부과학연구소에서 무자극 인증 받아

[헤럴드 경제]화학성분에 대한 공포가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사망 사건에 이어 각종 생리대에서의 발암물질 검출, 음이온 침대에서의 발암물질인 라돈 검출 등 건강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들이 오히려 소비자의 건강을 해치는 영향을 주는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지난 9일 식품 의약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0월부터 여성용품 생리대에 전 성분표시를 의무화하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강화하는 '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여성단체와 월 1회 상시 협의를 통해 소통채널을 운영하고 생리대 유해성분 모니터링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강력한 대책이 마련되었다.


지난 2002년 설립되어 KSIA9001, ISO9001, 미국 식품의약국(FDA) 제품등록 인증, 대한민국 LOHAS와 아시아 LOHAS 친환경기업 인증 등을 획득한 친환경기업 허브데이의 생리대는 박하, 알로에, 어성초, 용뇌(빙편) 등 다양한 식물성 허브를 첨가한 유향 생리대다. 허브데이 생리대는 지난 9월 식약처 전수조사에서 타 제품에 비해 유일하게 패드 1개당 위해물질이 낮은 수치인 1마이크로그램(㎍) 이하로 검출돼 소비자의 입소문을 통해 자체적 광고효과도 톡톡히 봤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제품 등록 승인을 받고, 아시아 로하스(LOHAS) 인증을 취득한 (주)허브데이의 생리대는 ‘건강한 여성용품 생리대만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의 모토를 지켜왔다. 허브데이의 제품은 6겹 구조로 흡수속도와 흡수력을 층마다 강화했다. 두 편의 표층을 고압 냉건조 방식으로 소독해 철저한 위생과 함께 모양이 변하지 않고 저층까지 공기가 통해 끊기거나 뭉치지 않는 편리한 제품이다. 여성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써 생리 기간 중 발생하는 여성들의 신체적인 불편함을 덜어주며 특히 무더운 여름철이나 양이 많은 날에도 박하향의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다.

한편, 허브데이는 세계적 권위의 독일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에서 피부과학전문진들의 엄격한 통제 하에 피부자극, 피부트러블 테스트를 한 결과 안전하다는 최고 상위 등급인 피부테스트 무자극 인정 ‘excellent’ 판정을 받았다. 허브데이는 2010년 여성소비자 선호브랜드 대상, 2013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2018년을 빛낼 대한민국 고객감동 국가경쟁력브랜드 대상 등 그 품질의 우수성을 검증받아 이미 다양한 시상의 영예를 안았다. 허브데이 박세창 대표는 “국제접촉피부염연구그룹(International Contact Dermatitis Research Group)의 국제적으로 인정된 가이드라인에 따라 24h, 48h, 72h 피부자극테스트를 수행한 후 피부질환 증거가 발견되지 않고 안전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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