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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권한대행 문홍선)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여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참가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9일과 20일 가양동 허준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참가 예비창업인에게 경영관리법과 마케팅 기법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창업 준비절차와 창업가정신, 상권입지 분석과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실습, 노무ㆍ직원관리, 소상공인 지원사업 활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서울 강서구 ‘소상공업 창업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제공=강서구]

예비 창업자와 업종전환 희망자, 퇴직 예정자 등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관심이 있으면 서울시 소상공인 아카데미(http://edu.seoulsbdc.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창업 후 3년을 버티는 자영업자 비율이 30%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다”며 “구가 준비한 아카데미로 창업계획을 꼼꼼히 점검하고 기본기를 익히길 바란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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