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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장학금’ 기탁
저소득가정 자녀에 매년 지원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31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전하동지점 황재철 지점장은 이날 지점을 방문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 조경근 사무국장에게 ‘장학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장학금 500만원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에 추천한 저소득가정 자녀 가운데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에서 재추천한 어린이들에게 지원된다.

BNK경남은행 전하동지점 황재철 지점장(사진 오른쪽 첫 번째)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사진 왼쪽 두 번째)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 조경근 사무국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에게 ‘장학금 기탁 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황재철 지점장은 “BNK경남은행은 지역의 미래를 밝혀줄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지역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과 후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앞서 지난 21일 ‘창립 48주년 기념식’에서 220명의 장학생에게 총 2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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