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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호텔울산, 북유럽식 프리미엄 브랜드 ‘스파에이르’ 첫 선
호텔업계 최초 입점, 객실 연계 패키지 상품 출시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롯데호텔울산은 호텔업계 최초로 북유럽식 프리미엄 스파브랜드 ‘스파에이르’를 오는 7월1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스파 에이르는 20년 전통의 북유럽식 프리미엄 에스테틱샵으로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롯데백화점 특수상권에 입점해 VIP고객 및 잠정고객을 주 타깃으로 하고있다.

롯데호텔울산은 기존 백화점, 공항과는 차별화 해 고급 인테리어와 고객중심의 맞춤형 관리시스템 ‘프리미엄 스파 코스’로 운영할 예정이다.


오픈과 동시에 호텔 객실 및 부대시설을 스파와 연계한 객실 패키지형 상품이 출시된다.

롯데호텔울산 공식홈페이지에서 상품예약이 가능하며, ‘힐링스파’ 컨셉의 디럭스룸 1박과 조식, 라이트스낵, 애프터눈티, 해피아워 이용이 가능한 클럽라운지 2인 등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다. 신규 웨딩고객에게 한해, 스파회원권 구입시 20% 할인도 제공된다.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오픈세레머니를 진행한다. VIP고객 및 호텔회원, 울산지역 기업체 담당자 등을 초청해 스파 및 호텔연계상품 소개, 스파에이르 관리 제품인 이태리 명품브랜드 DIBI사의 이태리 현지강사 시연도 곁들인다.

최희만 총지배인은 “‘스파에이르’ 입점으로 롯데호텔울산의 고급화 된 이미지를 더욱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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