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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 천안행운철학관] 동양철학 속 적성·재능 찾아…고객 미래가치 제시

[헤럴드경제] 우리가 철학관을 찾는 이유는 명확하다. 어떻게 하면 입학, 직업, 사업, 결혼 등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해서다.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요즘 철학관에서는 좀 더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즉, 단순히 내가 운이 있는지 없는지 그래서 어떤 것을 해야 운이 따라줄지가 아니라 나의 타고난 재능, 적성, 직업 등에 관한 분석을 통해 좀 더 확률이 높은 길을 제시해 준다는 것이다. 

충남 천안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천안행운철학관 이상협 원장은 지난 18년 동안 사주, 명리, 작명, 풍수 등의 동양철학을 연구하고 전공한 학사이며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한국작명가협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등에서 작명상담사, 풍수설계사, 선척적성진로상담사, 1급 명리교육강사 등의 공식자격증을 수여받은 사주 명리학의 대가다. 지난 1월 31일 열린 ‘2018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 사주, 작명 부문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이상협 원장은 이렇게 말한다. “한치 앞을 모르는 게 인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성공하길 원하며, 자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만약 정확한 사주분석을 통해 자신이 어디에 맞는 사람인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미리 알고 간다면, 분명 불행한 일보다는 행복한 일들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18년 경력의 명리학 대가로서 저의 소명은 바로 이러한 숨은 적성과 재능을 찾아내고 또한 가장 어울리는 이름을 찾아내어 미래가치를 열어드리는 것입니다.” 


명리학은 사주팔자를 중심으로 타고난 기질, 건강, 적성, 대인관계 등을 논리적으로 분석하여 삶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는 학문이다. 이상협 원장은 “명리학은 나를 알고, 타인과의 관계를 정립해 나갈 수 있게 해주는 상호보완적인 학문”이라고 설명한다. 즉,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먼저 앎으로써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의 가치 또한 올바로 정립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상협 원장의 가치 중심 경영은 그의 작명실력에서도 잘 드러난다. “좋은 작명이란 부르기 편해야 하며, 듣는 사람이 듣기 좋아야 합니다. 성명학적으로 보자면 한 사람의 이름은 그 사람의 정체성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또한 운명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좋은 작명이란 음양과 오행의 균형, 수리의 길흉, 획수의 오행 원리 등을 근거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행운철학관 이상협 원장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과와 동방불교대학 불교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대학원에서 석, 박사 과정을 준비 중이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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