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홍준표 “박원순 28억 황제 전세…협찬 인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31일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협찬 인생을 살았다”고 말했다.

뉴스1에 따르면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역에서 열린 자당의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출정식에 참석해 “인생살이는 전부 빚으로 살고 모조리 협찬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도 빚이 6억이나 있으나 자신은 평생 벌어 먹고 산 일이 없다”고 했다.

[사진=연합뉴스]

또 “병역도 죽은 할아버지 협찬으로 6개월 방위로 끝냈다. 죽은 할아버지 양자로 들어갔는데 우리나라 법에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홍 대표는 “할아버지 밑으로 들어가면 아버지랑 동급이라 허용이 되지 않는 것”이라며 “자신의 형도 독자, 자신도 독자로 해서 6개월 방위했다. 병역은 할아버지 협찬”이라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박 후보 자신의 인생 살이는 모조리 빚으로 살고 협찬을 받았다”며 “그러면서 전세는 28억원짜리 황제 전세에 살고 있다. 황제 전세 이제 빼야죠”라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