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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연소 미슐랭 3스타 크리스찬 바우 내한
조선호텔 초청…6월 13일 갈라 디너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근년 들어 최연소인 서른 네살에 미슐랭 3스타가 된 독일 모던 프렌치 요리의 개척자 크리스찬 바우가 내한한다.

그는 아시안과 프렌치 퀴진의 새로운 장르 개척했다는 셰프계의 혁신가로 불린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30분 나인스 게이트에서 ‘크리스찬 바우 솔로 갈라 디너’를 펼친다.

크리스찬 바우는 독일 빅터스 파인 다이닝 바이 크리스찬 바우를 2005년부터, 34살의 나이에 최연소 미쉐린 3스타를 거머쥐고 13년동안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프렌치 요리를 일식에서 영감을 얻어 일본 맛과 프랑스 요리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세계적인 미식가이드 고미유(Gault & Millau)로부터 만점(20점)에 가까운 19.5점을 받을만큼 식재료에 대한 까다로운 철칙을 갖고 있고 인공 조미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다양한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섬세한 플레이팅으로 독일 파인 다이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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