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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광주시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29일 개최

[헤럴드 경제]사단법인 경기소공인진흥회와 경기광주오포가구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9일 오전 센터에서 20여개 관내 소공인과 “경기 광주시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한연순 회장은 “경기 광주시는 교통, 지리적 입지의 유리함으로 다양한 업종별 도시형 소공인들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지만,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변화와 실질적인 정부 지원의 부족에 따른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향후 광주시 소공인들의 의견을 모아 소공인집적지 지정, 산업단지 조성, 가칭 광주산업진흥원 설립 등을 통해 그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 발전을 지향하고, 소공인 및 관련 이해관계자들의 권익을 도모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단법인 경기소공인진흥회(www.gsmp.or.kr)는 경기도 소공인을 위한 다양한 제반 활동을 수행하고, 경기도 소공인의 안정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환경 조성 및 경기도 소공인, 기관 등의 협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경기광주오포가구소공인특화지원센터(www.opocenter.or.kr)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오포가구협동조합의 협력으로 2016년 개소하였고, 광주시 오포 및 초월지역 교육 및 컨설팅, 시제품제작지원, 온라인홍보지원, 전시회 참여지원, 오포가구거리축제 운영 등 가구소공인의 경쟁력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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