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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스마트시티의 중심, 마곡R&D시티 본격화…‘마곡 엠시그니처’ 고공행진!

- 마곡R&D시티 중심으로 국내 스마트시티 구축 움직임 ‘가동’
- "고정수요 확보한 7일 상권 대표상가, 엠밸리등 대규모 아파트로 투자가치 'up'
 
서울 마곡지구가 국내 연구·개발(R&D)의 심장부로 각인되면서 최대 수혜 상가․오피스 ‘마곡 엠시그니처’의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 28일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4차산업혁명에 대비해 마곡R&D시티를 중심으로 서울의 스마트시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신(新)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새로운 혁신 모델로 마곡R&D시티를 꼽고 있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마곡R&D시티와 양재, 구로G밸리, 홍릉·창동·상계, 마포, 상암DMC 등 6개 거점에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확충할 것이란 내용을 담았다.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비롯해 관련 종사자 인구 유입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특히 마곡R&D시티에는 스마트인프라 시범단지를 구축하고 580억원 규모의 마곡발전기금을 조성하는 등 지원의 폭을 더욱 넓힌다는 계획이다. R&D 최적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마곡지구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마곡지구는 국내 최대 연구개발(R&D)단지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함께 마곡 특별계획구역부지에 조성되는 MICE 산업단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최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해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성장할 것이라 극찬하며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 주거·행정·쇼핑 다(多)갖춘 생활인프라… 5호선 마곡역 도보 1분 초역세권 오피스․상가

‘마곡 엠시그니처’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100M 내 위치해 걸어서 1분이면 도착 가능한 초역세권 오피스다. 마곡역은 공항철도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이 지하 연결 통로를 통해 한 번에 연결돼 있다. 이에 따라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마곡역세권의 마지막 입지라는 희소성도 주목할 만하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일자리 창출 효과에 따른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실제 ‘마곡 엠시그니처’의 주변은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이 입주해 있고, 추가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대거 입주를 앞두고 있다. 향후 이곳은 100여 곳의 기업이 입주함과 동시에 16만 명에 달하는 고용 유발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기관 이전도 예정돼 있다. 마곡지구에는 강서구 통합청사가 조성될 계획이다. 강서구 통합청사는 강서구청을 비롯해 강서세무서, 출입국사무소 등이 들어서 대규모의 행정타운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이밖에 국내대표 TV홈쇼핑 방송국 ‘홈앤쇼핑’이 맞닿아 있다. 또한 스타필드 마곡점(예정)과의 거리도 인접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마곡지구의 상권도 갈수록 활기를 띠고 있다. 주목할 만한 입지는 단연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주변이다. 먼저 마곡역 7번 출구에서 엠밸리 14단지까지를 지나는 공공 보행통로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이곳은 마곡역을 이용하는 수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1만 6천여세대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 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른바 ‘황금라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기업들의 지속적인 입주와 함께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마곡의 인구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마곡역 7번 출구 공공보행통로 일대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는 살아있는 상권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마곡역 주변은 ‘마곡 엠시그니처’부터 MICE산업단지까지 연결되는 핫라인 구축으로 삼성역 코엑스 같은 상권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마곡지구는 기업, 공공기관, 주거단지가 모두 밀집돼 ‘현재와 미래’의 투자가치가 모두 공존하는 ‘7일 상권’으로 불리는 희소가치 높은 지역 중 하나”라면서 “이런 특색을 갖춘 마곡지구는 아침 이른 시간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활기찬 상권이 내내 유지되는 국내 대표 명소로 자리 잡으며 삼성역 코엑스, 종로, 여의도 등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높은 미래가치 품은 최적의 오피스” 계약자 위한 경품 행사까지 입주예정자 ‘함박웃음’

최근 ‘마곡 엠시그니처’는 강서구 통합청사 조성 영향으로 공공 및 행정기관과 관련된 업종들의문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건축 관련 업종들도 입주를 앞두고 있다. 마곡지구의 미래가치와 오피스의 돋보이는 상품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마곡 엠시그니처’의 한 층을 계약한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 A사 대표는 “마곡지구에 예정된 개발호재 시너지 효과와 함께 마곡역을 통한 편리한 교통은 갈수록 주목받을 것”이라며 “이러한 입지에 특화설계가 반영된 임대창고와 넉넉한 주차장까지 갖춘 ‘마곡 엠그니처’는 회사 발전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특화설계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먼저 바로 앞에 홈앤쇼핑과의 거래를 고려해 임대창고를 구축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인근 기업들 간의 상생효과를 유발시키는 것은물론 보다 여유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하 1층에 마련된 ‘다목적실’과 ‘접견실’은 입주사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돕는 공간으로 설계됐고, 오피스 각 층에 간단한 양치가 가능한 ‘비즈니스 매너공간’을 설계해 입주 업체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규모대비 넉넉한 엘리베이터(17인승-3대, 30인승-1대)로 이동 편의성이 강화됐다. 

이에 따라 입주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것은 물론 출퇴근 및 점심시간 등 사용 인원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임직원과 고객들 모두가 여유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함께 다목적 엘리베이터(30인승)는 의료용 베드 및 대용량 화물 운송이 용이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3M 높이의 주차램프설계와 확장형 주차시스템으로 화물용 탑차 및 구급차 진입이 수월한 환경도 갖췄다. 이에 따라 차량 이동이 한층 더 편리해지고, 안전한 주차공간까지 확보했다.

경품 행사도 진행 중이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상가 및 오피스 계약자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LG코드제로 A9 청소기’를 증정할 계획이다. 단, 제세공과금(출고가 22%)은 당첨자 부담이다.

‘마곡 엠시그니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27 마곡 센트럴타워 1차 101~103호에 위치한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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