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민주당 “2차 남북정상회담, 양 정산간 신뢰로 이뤄져”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에 대해 “놀랍고도 반가운 소식”이라고 전했다.

박범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내일 문재인 대통령께서 제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직접 발표하신다고 하니 온 국민과 함께 큰 기대를 갖고 기다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이번 제2차 남북정상회담은 양 정상 간에 상당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 이뤄진 것으로 평가한다”며 “이번 2차 정상회담의 결과에 따라서는 북미정상회담의 개최 여부 및 성공 가능성에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