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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동기 SK 남윤성, 생애 첫 '오기의 1군 무대'

  • 기사입력 2018-05-2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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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이너리그→日 요미우리 테스트 실패→ 고양 원더스→SK 2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오기로 뭉친 SK 남윤성(31)이 제2의 야구 인생을 이제 막 시작했다.

열 아홉 살의 신일고 좌완 남윤희(당시)는 KBO리그 스카우트 사이에서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차우찬(LG 트윈스)과 함께 ‘고교 최고 왼손 3인조’로 불렸다.

류현진은 KBO리그를 지배하고 메이저리그 무대를 누비고 있고 차우찬은 2017년 KBO리그 투수 역대 FA(자유계약선수) 최고액인 4년 95억원에 LG와 계약했다.
생애 첫 1군 엔트리에 등록한 SK 와이번스 좌완 남윤성. [사진=연합뉴스]

이름을 남윤성으로 바꾼 그는, 동기생보다 한참 늦은 서른한 살에 1군 무대로 진입했다. 그래서 더 5월 25일은 남윤성에게 잊을 수 없는 날이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남윤성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남윤성이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건 처음이다. 힐만 감독은 “남윤성을 롱릴리프로 쓸 생각”이라고 말했다.

남윤성은 신일고를 졸업하던 해인 2006년 두산 베어스에 우선 지명됐다. 하지만그는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했다. 계약금은 6만8천 달러였다.

차분히 성장하던 그는 더블A 승격을 앞둔 2011년 왼 어깨 부상을 당했고 수술대에 올랐다. 그해 시즌 종료 뒤 텍사스는 남윤성을 방출했다.

2011년 12월 일본 닛폰햄 파이터스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입단 테스트를 했지만, 통과하지 못한 남윤성은 2012년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국 최초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에 입단해 재기를 노렸던 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문제를 해결했고, 2017년 SK에 지명됐다. 당시 지명 순위는 2차 6라운드(66순위)였다.

한국프로야구 첫 무대는 2군이었다. 남윤성은 2017년 퓨처스(2군)리그에서 36경기에 나서 33⅔이닝을 던졌고 3승 1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2.94의 준수한 성적을올렸다.

프로야구선수협회가 선정한 2017년 올해의 퓨처스리그 선수 11명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했다.

올해도 2군에서 개막을 맞은 남윤성은 7경기에 등판해 2승 1홀드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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