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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카톡 지방세 상담서비스 실시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한 지방세 상담서비스를 6월부터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납세자는 유선전화나 방문으로 하던 기존 상담 시스템에 더해 카카오톡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지방세에 대한 1대1 전문가 상담서비스와 납부방법, 환급안내등의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사진=용인시청 전경]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 ‘용인시 지방세상담서비스’를 검색하고 플러스친구 추가 후 채팅을 시작하면 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문의사항을 남기면 상담시간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관련 납세자의 궁금증을 신속하게 편리하게 풀어드리려고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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