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는 독일어로 달을 의미한다고. 현대리바트에서 독자 개발한 은은한 달빛의 푸른빛을 머금은 ’몬트그레이‘ 색상을 처음 적용한 제품이다. 판매가는 1.5m 기본형 기준 117만7000원.
반 무광 문짝을 채택해 빛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게 특징이다. 또한 무광보다 지문과 오염에 강하고 고객취향에 따라 몬트그레이 색상과 하양, 암회색 등 다양한 색상의 문짝을 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리바트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최대 35% 할인 판매하고, 실측과 시공 및 기존 주방가구 철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현대리바트는 또한 5월 한달간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을 통해 리바트 키친 주방가구 구매고객에 한해 하이브리드 3구 전기쿡톱(인덕션 2구+하이라이트 1구)을 50% 할인된 46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