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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애플라인드, 냉감소재 ‘트리코트 아이스큐브 셔츠’ 출시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 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는 냉감소재로 만든 골프웨어 ‘트리코트 아이스큐브 셔츠’<사진>를 28일 선보였다.

매끄럽고 시원한 냉감소재에 트리코트 제직 방식의 마이크로 원사가 적용됐다. 따라서 한층 더 뛰어난 신축성과 실크 같은 부드러운 감촉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아이스큐브는 땀과 수분이 원사와 맞닿는 순간 옷감의 온도를 낮춰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는 애플라인드의 쿨링소재. 얇은 냉감소재가 땀과 열을 신속하게 흡수하고 발산시켜 피부에 시원한 바람이 스치듯 청량감을 제공하고, 수분이 마르는 동안 냉감효과가 유지된다고 애플라인드 측은 설명했다.

냉감소재에 신축성과 항균 및 소취,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해 운동 시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고. 트리코트 직조방식의 4방향 스트레치 기능으로 상하좌우 자유롭게 늘어나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또 UPF 50+ 가공으로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항균가공으로 여름철 땀냄새를 방지해 언제나 청결하게 입을 수 있다고도 했다. 남성용 네이비, 블루, 그레이 색상과 여성용 민트그린, 네이비, 바이올렛 색상으로 세트 구성됐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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