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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 정상회담 결렬 소식에 방산주 급등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됐다는 소식에 방위사업을 영위하는 종목이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빅텍은 전날대비 19.32% 오른 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은 항행용 무선기기 및 측량기구 제조업체로, 대표적인 방산주로 분류된다.

[사진=123RF]

이밖에 LIG넥스원(3.15%), 휴니드(4.17%),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2%), 한국항공우주(1.94%) 등이 오름세다.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한과 미국의 대화가 무산됐다는 소식이 이들 종목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또 다른 방산주로 꼽히는 스페코(-9.17%), 퍼스텍(-7.75%) 등은 가파른 내림세다.

hum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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