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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68개 농공단지 특화지원사업 공고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전라남도와 전남테크노파크(TP)는 도내 68개 농공단지 입주기업 제품의 기술경쟁력과 시장 경쟁력 제고를 통한 사업화를 위해 ‘2018년 전남 농공단지 특화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남TP에 따르면 이번 농공단지 특화지원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3년간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도내 농공단지에 소재한 입주기업과 우수기업에 기술사업화 지원, 마케팅활성화 지원 등 기업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TP 기업지원단은 이날 광주전남연구원이 주최한 ‘고용친화적 농공단지 활성화 토론회’에서 지원내용을 소개했다.

오는 30일에는 순천율촌산단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전남동부권 사업설명회를 갖고, 31일에는 전남과학기술진흥센터(영암)에서 목포를 비롯한 서부권 사업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자세한 지원사업 공고는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ntp.or.kr) 참조.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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