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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상반기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 운영
29일부터 주 2회 4시간씩 총 6주 과정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시는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2018년도 상반기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는 울산시에서 지정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신청시 필요한 필수교육 중 하나로, 여기에 사회적기업 창업, 경영 컨설팅 교육과정과 사회적 기업가 양성 과정을 더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전액 지원해 상·하반기 연 2회 교육 과정별로 운영된다. 상반기 창업아카데미는 이달 29일부터 7월5일까지, 주 2회 4시간씩 총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관내 창업희망자 및 사회적기업 관계자 140명이고, 운영 분야는 사회적기업 창업희망자 아카데미, 예비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 기업가 리더십 아카데미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의 이해 및 창업팀 사례, 사회적기업의 인사노무관리, 사회적기업의 경영전략 수립, 가치제안 및 디자인씽킹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이다.

이에 앞서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참여자 모집을 통해 4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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