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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전문 브랜드 ‘청담동 말자싸롱’, 2018 광저우 국제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맥주전문 브랜드 청담동 말자싸롱이 ‘2018 광저우 국제프랜차이즈 박람회(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Franchise Expo)’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23(수)~25(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를 통해 중국 광저우파주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 청담동 말자싸롱은 박람회를 통해 국내 시장의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추가도약을 위해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금탑에프앤비 ‘청담동 말자싸롱’은 2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수상한 맥주전문 업계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다. 한라봉맥주, 코젤다크맥주, 치맥세트메뉴 등 다양한 트렌드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20~30대 학생과 직장인 등 젊은층 중심의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금탑에프앤비는 이번 2018 광저우 국제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청담동 말자싸롱’과 자사의 또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 ‘말자네 약속다방’을 바탕으로 금탑에프앤비만의 경쟁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금탑에프앤비 최성수 대표는 “맥주전문 브랜드는 생맥주의 맛과 향이 시장 경쟁력의 향배를 좌우한다”면서 “청담동 말자싸롱은 0℃의 저온숙성고에서 48시간 이상 숙성시킨 맥주 맛을 통해 맥주 마니아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 대표는 “금탑에프앤비의 브랜드는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가맹점주와 창업자가 상생하는 든든한 파트너 관계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청담동 말자싸롱은 중국 시장 공략에 역점을 두고 있다. 가성비와 저온숙성맥주를 핵심으로, 최근 ‘2018 베이징 국제프랜차이즈 전시회’에 이어 이번 광저우 '2018 중국 국제프랜차이즈 전시회'까지 참가하며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현지화 전략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도 국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청담동 말자싸롱은 중국 예비창업자들에게 다년간 축적해온 매장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청담동 말자싸롱 브랜드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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