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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리원자력본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무료 상영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노기경 본부장)는 5월 ‘최신영화 무료감상회’에서 올해 1월 개봉한 신작 ‘그것만이 내 세상’을 상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고리본부의 ‘최신영화 무료감상회’는 매달 넷째주 지역 주민들에게 신작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지역 대표 문화행사로, 이번 달은 오는 24일 부산시 기장군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오후 1시, 4시, 7시 세번에 걸쳐 상영한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오갈 데 없는 전직 복서인 주인공과 우연히 17년만에 헤어진 엄마가 재회하고, 숙식해결을 위해 엄마를 따라갔다가 서번트증후군을 앓고 있는 동생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일화를 그린 가족 코미디이다. 연기파 배우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등이 출연했으며, 5월 가정의 달에 걸맞는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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