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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여성농업인 무료보건진료 서비스 운영
[헤럴드경제(하남)=박준환 기자]하남시(시장 오수봉)는 영농부담으로 병원 및 보건소 등을 이용하기 어려운 여건에 있는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의 건강을 위해 하남건강버스를 이용, 찾아가는 무료보건진료 서비스를 운영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5월 초 감북, 춘궁동 59명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 서비스는 6월에는 천현, 풍산, 미사1동, 초이동 2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궁금한 사항은 시청 농식품위생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료보건진료 서비스 운영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영농의욕을 고취시켜 하남시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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