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2018 ICT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이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18 ICT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기술전시회, 마케팅의 장, 정책홍보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학·연 관계자 및 일반 참관객 등 매년 10만여 명이 참여하는 ICT 기술사업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장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 (www.kictfestival.kr)을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같은 기간에 개최되는 월드IT쇼 (World IT Show)와 ‘ICT 미래인재 포럼’도 참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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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에는 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 KETI (전자부품연구원), KOVA (벤처기업협회), TTA (정보통신기술협회)관이 각각 마련되어 있으며 ICT R&D 바우처 사업에 참여한 중소·중견기업 등 127개 기관·기업에서 5G/인공지능/클라우드/빅데이터 등 168개의 기술사업화 성공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케팅의 장에서는 ETRI와 KETI가 ‘유망기술 설명회’ 및 ‘기술이전 상담회,’ ‘가상투자 유치경진대회’ 그리고 ‘기술금융 상담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정책홍보의 장에서는 ‘기술 사업화 성공사례 발표회,’ ‘기술표준화포럼’ 및 ‘ICT R&D 혁신 바우처 계획’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