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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6년 연속 선정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6년 연속 선정돼 1년간 국고지원금 9억91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계명대는 고교교육 중심의 대입전형 운영을 위해 2018학년도에 이어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도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를 100% 학생부위주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사진설명=계명대 정문전경, 사진제공=계명대]

교과반영과목 확대(국어, 영어, 수학, 탐구 교과 전 과목 성적 반영)를 통해 고교교육을 내실화 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해 수험생의 입시 부담을 경감하는데 기여한다.

특히 2019학년도에 정보 공개의 투명성을 강화해 중·고교 교육이 내실화를 기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대상별 맞춤형 대입정보를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제공한다.

강문식 입학처장은 “계명대가 6년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막중한 책무를 갖게 됐다”며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 고교교육 내실화를 위해 앞으로 더욱 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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