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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선거]박남춘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주말 개소식ㆍ체육대회 참석 ‘분주’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쾌청한 주말(19~20)일을 맞아 10여개의 민주당 기초단체장 및 시ㆍ구의원 후보 개소식에 참석하고 인천 곳곳에서 열린 체육 행사장 등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봄캠 특보단 발대식’과 ‘선거대책위원회 연락소장 및 회계책임자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내부 조직도 챙겼다.

박 후보는 20일 오전 동구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자원재활용가족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자원재활용이 인천의 지속가능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원 선순환을 통해 ‘환경보호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수행하는 재활용 가족을 격려했다.

이어 연수구 중앙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서림ㆍ중앙ㆍ송림ㆍ창영초교 연합 체육대회 겸 명랑운동회’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 후보는 인천에서 함께 성장했던 친구와 선후배들을 만나기도 했으며, 인천토박이들로부터 현재 인천의 문제점을 듣고 인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지난 19일에는 김정식 남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부평ㆍ계양ㆍ중ㆍ남구 지방선거 후보 개소식장을 연이어 방문, “겸손하면서도 세심한 선거 운동을 통해 6ㆍ13 지방선거에서 모두 압승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주안동 캠프에서 열린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 특보단 발대식에서는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드는 든든한 인천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오후 부평공원에서 개최된 ‘노무현 대통령 9주기 추모 평화한마당’에도 참석, “노무현 대통령에게 배운 애민정신과 사회적 신뢰 구현을 인천에서 해 보겠다”고 밝혔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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