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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지훈ㆍ이은혜 결혼…임신까지 겹경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노지훈과 레이싱모델 이은혜가 부부가 된다.

노지훈과 이은혜는 1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6년 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던 이들은 연인으로 발전한 지 3개월 만에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한번에 알려 화제를 모았다.

노지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05.19일 어른되는 날. #노지훈 #이은혜 #결혼”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결혼을 앞둔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노지훈 인스타그램]

같은 날 이은혜는 노지훈에게 받은 지폐꽃다발을 공개하며 “자기랑 결혼해줘서 고맙다고 예비신랑이 준 지폐꽃다발. 살면서 몇 배로 이자 쳐서 갚을게! 몇 장인가 세어봐서 미안해. 꽃이 답답할까봐 돈을 치워주고 싶었어”라며 장난기 넘치면서도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노지훈은 1990년생, 이은혜는 1987년생으로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노지훈은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주목을 받았고,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활동했다. 축구선수 출신으로 지난해 홍명보 장학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한 이력도 있다.

이은혜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레이싱모델 중 하나. 다수의 모델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로드FC 등에서 라운드걸로 활동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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