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를 통해 본 언론보도의 문제점 토론회에서 유경근4.16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이 언론들의 보도로 인한 2차 피해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이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이 겪은 2차 피해 사례와 특정 이슈 편파 보도 및 왜곡 사례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점을 모색했다. [연합뉴스] |
‘전참시’에 대한 제재 여부나 수위는 향후 열리는 방심위 전체회의에서 확정된다.
‘전참시’는 개그우먼 이영자가 어묵을 먹는 장면에 세월호 참사 당시 뉴스 화면을 삽입해 뭇매를 맞았다.
MBC는 약 1주일간 진상조사를 한 결과 세월호 참사 뉴스 화면 삽입은 “고의가 아닌 실수”라고 결론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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