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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부산銀, ‘고객의 진심을 듣다’ 소통 공모전 실시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BNK부산은행(빈대인 은행장)은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의 진심을 듣다’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고객의 진심을 듣다’ 공모전은 고객의 믿음을 바탕으로 한 신뢰경영, 고객에 대한 관심을 통한 소통경영, 고객의 변화에 앞서가는 혁신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된다. 공모부문은 상품ㆍ서비스, 업무관행, 기타 부문이며 부산은행에 필요한 상품 및 서비스, 제도 및 프로세스 개선사항, 기타 금융거래 관련 제안사항 등을 공모할 수 있으며 부산은행 고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채택되는 제안에는 최우수상 50만원(1명), 우수상 30만원(1명), 장려상 20만원(1명) 등 총 100만원을 시상하며 공모 참가자를 대상으로 참여상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공모기간은 5월16일부터 6월30일까지로 부산은행 홈페이지(www.busanbank.c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yoonjongku@busanbank.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경옥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부산은행을 향한 고객의 진심을 확인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며 고객중심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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