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명상 명상맨발등산 교육원 원장,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특강 실시

[헤럴드 경제]김명상 명상맨발등산교육원 원장은 5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충북 청주시 서원구 소재 CJB컨벤션에서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는 명상맨발등산’이라는 주제로 충북지역 소상공인100명에게 특강을 실시한다.

김 원장은 특강에서 “웰빙의 열풍이 휩쓸고 간 자리에 요즘은 힐링의 광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힐링이란 미명하에 유행하는 휴식과 위안의 말들은 진통제처럼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지 모르지만 근원적 처방은 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당장 먹고 사는 게 급한 현대인들에겐 ‘힐링’이니 ‘치유’니 하면서, 산 좋고 물 좋은 곳을 찾아 오랜 시간 동안 깊은 휴식을 취하거나 책 또는 명사들의 강의를 통한 감정치유 경험을 항상 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치유란 자기 자신을 정직하게 되돌아보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는  것입니다. 따라서 최고의 힐링은 산으로 가 혼자 침묵하면서 명상맨발등산을 하는 것입니다. 명상맨발등산은 문명의 이기들을 멀리함은 물론 잠시나마 순수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이 됩니다. 또한 자기반성과 성찰을 통해 위축된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그라져 가는 꿈과 삶의 목표를 샘솟게 해주는 재충전 건강법입니다. 현대인들에게는 마음의 고향이 필요합니다. 도심의 빌딩 숲에서 하루하루를 허둥지둥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며 살아가고 있지만, 가끔은 산으로 가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명상의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라는 본인의 저서 내용을 인용하면서 ‘인생 최고의 히든카드는 긍정이며, 긍정인이 되는 최고의 비결이 바로 명상맨발등산’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김 원장은 “왜 명상맨발등산을 실천하면 긍정인이 되는가? 장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장이 나쁘면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짜증도 많아지고,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이 되기 쉽다. 반면에 명상맨발등산을 통해 장이 건강해지면 속이 편안해지면서 마음도 한결 여유로워지게 된다.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으로 탈바꿈하게 되며,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면서 운(運)도 복(福)도 따라오게 된다.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란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특히 우리 몸 속 면역력의 70% 이상이 '장(腸)'에서 나오기 때문에 명상맨발등산을 하면 장(腸)이 건강해지고 이는 면역력 강화로 이어져 감기는 물론 질병으로부터도 자유로워진다. 또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은 85%이상이 장(腸)에서 나온다. 따라서 명상맨발등산은 건강과 행복, 두 마리 토끼를 한방에 잡는 비법이 되는 것이다”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