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규모는 일본THK로부터 유치한 1천500만 달러의 외자를 포함해 모두 987억원에 달한다. 삼익THK는 테크노폴리스에 LM가이드 생산을 위한 일괄 공정을 포함하는 전용공장을 올해 안에 착공한다. 대경경자청은 이번 삼익THK의 투자가 대구시의 로봇클러스터 구축계획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인선 대경경자청창은 “공장의 착공부터 입주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써 입주 기업들이 성장하고 지역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