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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습 원희룡 “그분 처벌 원치 않아…제2공항 문제 순리대로 풀어 가겠다”

  • 기사입력 2018-05-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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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제2공항 관련 토론회장에서 한 주민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원희룡 제주지사 예비후보가 자신의 SNS를 통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원희룡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제2공항 토론회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많이 놀라셨으리라 생각한다”고 운을 떼며 “다행히 저는 가벼운 타박상으로 걱정하실 만큼은 아니다”고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오히려 그 분이 자해로 많이 다쳤다고 들었다”며 “저는 이런 극단적인 방법을 써야했던 그 분의 마음을 헤아려 봅다. 그 분의 처벌을 원하지 않으며,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14일 오후 제2공항 관련 토론회장에서 한 주민으로 부터 피습을 받은 원희룡 제주지사 예비후보. 방송화면 캡처.

이어 원 예비후보는 “제2공항문제는 도민의 숙원사업이자 이해와 관심이 큰 사안으로서, 어떤 상황에서도 정치적 이해관계로 얽혀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저는 이번 일을 통해 제주도민의 마음을 다시 한 번 겸허히 받아들이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그리고 이번 일이 제2공항 문제를 순리대로 풀어나가는 전화위복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원 예비후보는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염려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의사 소견 받는 대로 활기찬 모습으로 복귀하여 여러분들과의 소통의 장 속으로 깊이 들어가겠다.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 오후 제주시 벤처마루에서 제2공항 건설문제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 김경배 부위원장이 토론회 말미에 단상으로 뛰어 올라가 원 후보에서 계란세례와 함께 뺨을 때렸다.

이후 김씨는 소지한 흉기로 자해를 시도, 출동한 119구급대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귀포시 성산읍 주민인 김 씨는 지난해 말부터 제주도청 정문 앞에서 제2공항 건설에 반대하며 농성을 해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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