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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말, 청계광장 ‘밤도깨비야시장’ 놀러갈까?
-11~13일…푸드트럭 10대 운영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시는 11~13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5시간동안 종로구 서린동 청계광장에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청계광장’ 시즌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사흘간 푸드트럭 10대가 방문객을 맞는다. 청년 요리사가 만든 스테이크, 수제버거, 꼬치 등 세계 각국 요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시즌마켓 주제는 ‘에너제틱’이다. 이에 따라 광장에는 악력 측정, 데시벨 측정, 과녁 맞히기 등 다양한 게임이 운영된다. 시상대 모양의 포토존에서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어도 된다.

서울 종로구 서린동 청계광장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시즌마켓 모습. [제공=서울시]

가방, 인테리어용품 등 60개 팀이 만든 액세서리도 볼 수 있다. 매일 오후 8시와 9시에는 재즈, 록,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청계광장 시즌마켓은 다음 달(15~17일)과 9월(14~16일), 10월(19~21일)에도 각각 다른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 홈페이지(www.bamdokkaebi.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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