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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년 기업을 이끄는 최고의 컨설턴트가 되겠습니다”…미래에셋생명 고정희 전무대우FC

[헤럴드 경제]대다수의 기업들은 고객을 만족시키는 방법이 ‘친절’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말만 번지르르하고 정작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면, 고객들은 상대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되기 마련이다. 이러한 이유로 미래에셋생명의 고정희 전무대우FC는 ‘정직함’이 진정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쌓기 위한 방법이며 고객만족 서비스의 첫걸음이라 강조한다.

고정희 전무대우FC는 미래에셋생명에 2005년 입사, 지금에 이르기까지 무려 18년여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다. 매년 연말 시행되는 ‘고객사랑대상’에서 한해도 빠짐없이 본상을 수상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이에게 수여되는 ‘슈퍼챔피언’을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 연속 수상하고, 이 영광스러운 ‘슈퍼챔피언’의 자리를 이후의 후배 양성을 위해 기꺼이 내놓기도 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고정희 전무대우FC의 주 고객 중 95% 이상이 법인 고객이라는 것이다. 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라도 중장기적인 이익을 도모해야만 하고, 재무 설계에 있어 더욱 까다롭고 철저한 검증을 거치게 된다. 이에 고정희 전무대우FC는 무엇보다 먼저 ‘고객의 성장’을 중시하는 원칙을 세웠다. 그는 재무기반과 관리 역량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조달 및 운영, 인사·노무, 세무, 리스크 관리 등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어느 정도 경영의 틀이 다져진 기업의 경우에는 가업승계나 상속·증여·법인세 절감, 법인전환, 기업공개(IPO) 등 전방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고정희 전무대우FC는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최근 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그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보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경영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저는 법인 대표들에게 회사를 ‘100년 기업’으로 만들어보자고 제안합니다. 100년 기업이란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할아버지에서 아버지, 그리고 지금의 자신에 이르기까지 기업으로서의 든든한 토대를 갖추고 오랫동안 성장하는 것이 100년 기업의 밑바탕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고정희 전무대우FC가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최고경영자(CEO)는 300명을 넘어섰다. 그는 규모가 큰 법인계약 위주로 월 평균 73건씩 새롭게 계약을 기록할 정도로 법인영업 부문에서 놀라운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공의 바탕에는 높은 위치에 올라선 지금까지도 보다 전문가적인 안목을 갖추기 위해 공부와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는 점도 있겠지만, 실적에 연연하지 않고 상대에게 자신의 ‘진정성’을 보여주려는 그의 마음가짐도 큰 역할을 했다. 고정희 전무대우FC는 “제가 직접 마주한 부자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부지런하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일과 생활, 자기관리에 있어서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작은 부분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라며, “이런 사람들을 상대하려면 ‘그냥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내가 어떤 자세로 상대를 대하고 있는지 그 ‘진정성’을 보여주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언제나 정직과 신뢰를 가슴에 새겨두어야만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자신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얼마나 ‘명품’이 되느냐를 항상 고심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고정희 전무대우FC. 자신이 지나온 길이 다른 이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는 그의 말에서 우리 사회를 보다 나은 곳으로 이끌어 갈 리더의 자질이 무엇인지를 엿볼 수 있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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