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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효석 순천시장 예비후보 “실버세대와 청년 상생도시 만들 터...”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무소속 양효석(50)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실버와 청년이 상생하는 조화로운 공동체 도시 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동체성 회복이 결국 순천시의 명운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선비문학관 등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필수적으로 기본 효에 대한 교육을 받도록 지원해 어르신 공경과 지역의 공동체성을 복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최근 낙상사고, 미끄럼 사고 등 노인들의 골절상이 많아짐으로 인해 어르신 복지 관련 조례 개정 및 수정을 통해 어르신 도우미를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양효석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8일 지역의 한 요양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사진=양효석 캠프]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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