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동체성 회복이 결국 순천시의 명운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선비문학관 등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필수적으로 기본 효에 대한 교육을 받도록 지원해 어르신 공경과 지역의 공동체성을 복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최근 낙상사고, 미끄럼 사고 등 노인들의 골절상이 많아짐으로 인해 어르신 복지 관련 조례 개정 및 수정을 통해 어르신 도우미를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양효석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8일 지역의 한 요양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사진=양효석 캠프] |
parkd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