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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갤러리, ‘2018 한국풍경-코리아 환타지’ 열어
-고요한 한국풍경ㆍ오로라 합성사진 30점 전시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오는 29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전시 ‘손묵광 사진전, 2018한국풍경-코리아 환타지’를 연다고 9일 밝혔다.

BNK경남은행갤러리 1층에 꾸며진 ’손묵광 사진전, 2018한국풍경-코리아 환타지’는 고요한 한국 풍경과 환상적인 오로라를 합성한 사진 작품 30점이 전시됐다.


작품 30점은 2017년말 극한 환경의 아이슬란드를 일주하며 촬영한 오로라와 2015년부터 3년 간 경남ㆍ전라ㆍ충청도 일대 명소를 돌며 촬영한 풍경을 하나의 사진처럼 합쳤다.

영남일보와 동남일보에서 각각 사회부와 사진부 기자를 역임한 손묵광 사진가는 지난 10여년 간 아름다운 한국 풍경을 주제로 사진을 촬영, 개인전을 29회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단체전도 200여회 참여했다. 또 현재는 아시아 포토포럼 운영위원과 DAF 국제아트페어 운영위원을 맡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성철 사회공헌홍보부 부장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중인 BNK경남은행갤러리는 다채로운 주제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는 공간”이라며 “많은 지역민과 고객들이 이번 전시를 찾아 북극의 오로라와 어우러진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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