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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라노 헬렌 킴(김현정)·테너 양승호, 2018 아시아 미 페스티벌 오프닝 축하공연 가져

[헤럴드 경제]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한·중 패션뷰티 페스티벌인 ‘2018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션, 뷰티산업 축제인 이번 ‘2018 아시아 미 페스티벌’에서 소프라노 헬렌 킴과 테너 양승호가 오프닝 무대를 성대히 장식했다. 독일 카셀 시립음대 졸업 후 오페라 '마술피리', 모차르트 오페라 '차이데', 베르디 오페라 '춘희',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등에 주역으로 출연하기도 한 소프라노 헬렌 킴과 서울 상명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스페인 국립음악대학 Spain superior musica de conservatoria 에서 유학한 테너 양승호는 3일 남산한옥마을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오프닝 공연에서 <오페라의 유령> 2중창을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2018 아시아 미 페스티벌’은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행사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 차이나패션위크조직위원회(주석 장경휘),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한국모델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3일 ‘아시아 미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5일 ‘K 모델 어워즈&아시아 미 어워즈’와 ‘페이스 오브 아시아(Face of ASIA)’, 6일 ‘아시아 모델 어워즈’로 전체 행사는 막을 내렸으며, 3일 오프닝 공연에서는 국내외 톱스타들의 패션쇼, 뷰티쇼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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