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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시공사 ‘주거환경개선사업’ 품질 높힌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시공사는 본사에서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 왕한성 경기도 건축사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따라 경기도 주거복지정책 중 주택개보수 사업의 품질을 높히기위해 경기도 건축사회와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

공사는 경기도 건축사회 전문가 그룹을 햇살하우징 사업 품질 제고에 활용하고 중증장애인 주택개조사업 세대관리 등에 분야에서 경기도 건축사회와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공사는 경기도형 행복주택 따복하우스를 비롯하여, 경기도 31개 시군 내 전세임대사업, 매입임대사업 등을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올해 공사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햇살하우징사업 450호, 중증장애인 주택개조사업 100호 등을 추진한다.

햇살하우징사업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노후화 주택에 에너지비용을 경감시켜주는 사업이다. 중증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장애유형에 따라 주택 내외부 맞춤형 편의시설을 설치해주는 사업이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공사는 사회적 가치실현 차원에서 주거복지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토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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