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기운을 쌈싸먹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각종 산나물을 맛볼 수 있으며 산나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올해 축제는 60여개의 산나물·특산물 판매부스와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홍보관을 포함한 20여개 전시·체험·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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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지난해 열린 영양산나물축제 모습,사진=김병진기자] |
또 군민 화합 한마당인 읍·면 풍물 경연대회와 영양 일월산 해발 높이를 상징하는 1219인분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군민 생활건강 체조대회, 산채 길놀이, 산나물 채취 행사 등이 진행된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가족, 연인, 동료와 함께 청정도시 영양을 찾는다면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다“며 ”영양산나물축제에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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