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과거 10년 동안 광고를 중단했던 생약성분 변비치료제 아락실의 광고를 재개한다. 

아락실 과립은 식물성 식이섬유로 장을 채우고 비우는 이중효과를 가진 생약성분으로 독일 마다우스사와 부광약품이 기술제휴해 생산 및 판매를 하는 국내 최초의 과립형 변비치료제다.

아락실은 과거 2008년을 끝으로 대중광고를 중단했으나 최근 디자인 리뉴얼과 브랜드 라인업 전략 수립을 완료하고 배우 길용우 씨를 모델로한 아락실 TV 광고를 5월초부터 방영할 계획이다. 이번 아락실 TV 광고는 아락실의 차별화된 작용기전을 소비자가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채우고 비우는 아락실’이라는 간결한 메시지와 세련된 이미지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