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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불법광고물 근절 민·관캠페인
서울 마포구 (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3일 홍대 걷고싶은거리 상인회(회장 이우명)와 함께 민ㆍ관 합동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은 홍대 걷고싶은거리 상인회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

캠페인은 홍대 인근 어울마당로 일대를 중심으로 불법 입간판과 배너, 에어라이트 등을 단속한다. 통행에 장애가 되는 불법 광고물은 현장에서 제거 및 철거하고 경고장 부착 계도, 불법광고물 근절 안내문 게시 등의 방식을 병행한다. 특히, 홍대 상인회 회원들이 직접 주변 상가 등을 방문해 안내문을 전달하고 계도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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