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광명시, 부패방지시스템 세운다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는 지난 날 30일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청렴도 진단 및 향상방안 연구용역 완료보고회’를 열고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연구용역 업체는 광명시 청렴도 환경 및 중앙정부의 정책 추진방향을 분석하고, 국민권익위원회의 평가결과를 기초로 광명시의 청렴도 향상방안과 실행과제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했다. 관계 공무원의 자문도 이어졌다.

[사진=광명시청 전경]

시는 금품수수등 부패행위를 하지 않는 직접적 부패방지의 청렴도를 넘어 공직자가 투명하고 책임 있게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대책이 포함된 포괄적 부패방지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감사실에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청렴정책을 실행할 계획이다.

강희진 부시장은 “청렴은 실천이 중요한 만큼 적극행정으로 시민입장에서 수긍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