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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마을속학교, 5월 토요프로그램 운영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은평마을속학교는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 대상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말 구파발역 환승센터 대기공간에 개소한 은평마을속학교는 아이들의 방과후 활동 지원 및 마을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며, 관내 학교 및 지역교육단체와 연계해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은평마을속학교 5월 토요프로그램은 5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아동 및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은평마을속학교 5월 토요프로그램[제공=은평구]

개설 프로그램은 나만의 인형 만들기(5일), 캘리그라피와 아트&가드닝(12일), 조물조물 나만의 표현 폴리머클레이(19일), 신나게 DO! 자존감 UP! 보드게임(26일)으로 사전신청을 받은 15명 이내로 구성해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신청 접수는 은평마을방과후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현장방문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 프로그램 연계 이외 시간에는 학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관 서비스를 실시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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