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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식이’ 이용식의 통큰 후배사랑…사재 털어 ‘개그클럽’ 무대개방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뽀식이’ 이용식(66)이 청담동에 후배 개그맨들이 언제든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개그클럽 ‘이용식의 코미디극장&쇼’를 27일 오픈했다.

이 클럽은 지상파 방송사들이 개그 프로그램을 잇달아 축소·폐지하면서 후배들이 오를 무대가 점차 사라지자 이를 안타깝게 여긴 이용식이 청담동에 연 코미디극장을 겸한 쇼장이다.

뽀식이 이용식이 사재를 털어 후배들이 설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청담동에 개그클럽을 오픈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용식은 “무대에 서고 싶은 후배들은 언제든지 와서 공연 할 수 있도록 개방하려 한다”고 개그클럽을 오픈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용식은 10년 전부터 공연무대를 갖춘 클럽을 열겠다는 생각을 해왔다고도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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