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클럽은 지상파 방송사들이 개그 프로그램을 잇달아 축소·폐지하면서 후배들이 오를 무대가 점차 사라지자 이를 안타깝게 여긴 이용식이 청담동에 연 코미디극장을 겸한 쇼장이다.
뽀식이 이용식이 사재를 털어 후배들이 설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청담동에 개그클럽을 오픈했다. [사진=연합뉴스] |
이용식은 “무대에 서고 싶은 후배들은 언제든지 와서 공연 할 수 있도록 개방하려 한다”고 개그클럽을 오픈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용식은 10년 전부터 공연무대를 갖춘 클럽을 열겠다는 생각을 해왔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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