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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스튜디오, '방치를 잡다 - 차원이동 스토리' 글로벌 론칭 실시


하프타임스튜디오(대표 이동혁)는 자사 첫 모바일 게임 '방치를 잡다 – 차원이동 스토리(이하 방치를 잡다)'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런칭을 한다고 27일(금) 밝혔다.
 



하프타임스튜디오는 '방치를 잡다'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지난 3월 영국에 소프트 런칭하였으며, 유저들로부터 많은 피드백을 받아 전세계 정식 출시 전까지 지속적인 안정성 테스트와 밸런스 패치를 진행했다.

'방치를 잡다'는 '방치'라는 보스를 잡기위해서 끊임없는 전투를 벌이며 차원을 이동한다는 스토리를 가진 방치형 RPG다. 기존 방치형 게임과 다른 특징으로 기지 특성 테크트리 시스템과 재료를 모아서 장비를 제작하는 장비 파밍 시스템을 추가하였다.

'방치를잡다'는 2017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차세대게임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한국게임개발자협회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한 'S Project'에도 선정되어 게임성을 검증 받았다. 또한 15개국 언어 지원으로 국내 이외에도 전세계 5개 지역의 서버에서 다양한 유저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어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동혁 하프타임스튜디오 대표는 "뉴욕 거주 디자이너와 부산에 거주하는 디자이너가 원화 및 디자인을 함께 담당했고, 서울에서 기획과 개발을 진행하였다. 오프라인 미팅없이 매주 온라인 상에서 의견을 주고 받으며, 2년간 개발을 진행했다. 특히 기존 방치형 게임보다 코어한 게임성과 무과금 유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마지막으로 게임 자체는 방치형 게임이지만, 게임 개발과 운영만큼은 방치하지 않겠다. 많은 유저들이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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