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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에서”
[헤럴드경제=판문점 공동취재단ㆍ문재연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집에서 ‘2018 남북 정상회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방명록에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에서”라고 남겼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27일 오전 정상회담장소인 평화의집에서 사전 환담을 시작했다. 두 정상은 평화의집에 도착해 방명록 서명과 기념 촬영을 마친 뒤 오전 9시44분께 1층에 마련된 접견실로 이동,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판문점 공동취재단]

두 정상은 이어 2층 정상회담장으로 옮겨 오전 10시30분부터 정상회담을 시작할 예정이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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