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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동계올림픽 공식지정호텔 탑스텐호텔, 강릉의 특급호텔로 연일 주목받아

[헤럴드 경제]평창 올림픽의 성공과 강릉권 관광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You are the TOPS”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강릉시 옥계면에 2017년 12월 특급호텔이 오픈하였다.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공식지정호텔이었던 탑스텐호텔은 모든 객실에서 일출을 볼 수 있고, 지상 15층에 총 객실 수 333실, 350명 이상의 연회 만찬을 수용할 수 있는 웨딩이 가능한 다목적 연회장, 네티즌과 강릉권 식도락가들의 최고 외식 명소로 인정받고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 배치된 뷔페레스토랑 포세이돈, 가장 넓게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커피숍, 비즈니스 코너, 피트니스 센터, 국제 규모의 대형 세미나와 컨벤션 등을 수용할 수 있는 7개의 대․소형 연회장과 450대가 동시 이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6월 이후에는 국내 공인 기관 연구 및 검사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효능과 효과가 확인된 온천장 및 인피니티 스타일 스파, 강릉권 최대 규모의 가상체험 VR, 노래방, 스크린골프, 편의점 등이 갖춰진 완벽한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stay와 vacation을 합성한 신조어로 멀리 나가지 않고 집이나 집 근방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을 의미함)의 명소로 주목받을 예정이다.

탑스텐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박경선 사장은 우리나라 최정상 특급호텔에서 20여년을 근무하면서 식음, 객실, 교육 등 다양한 부서에서 호텔리어 전문역량을 축적한 실무경험과 대학원에서 당시에는 생소했던 서비스경영을 연구한 이론을 갖춘 전문 호텔 경영자로서의 면모를 꾸준히 키워나가는 중이다. 특히 VIP 담당 지배인으로 근무할 시 대통령보다 더 많은 국빈들을 의전하고 서비스 기획한 사례는 TV와 조선일보 등에 보도된 바 있다.

탑스텐호텔은 오픈 이래 솔선수범하는 리더십과 특급호텔 출신들로 구성된 단합된 조직력으로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접근성이 부족하다는 단점을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와 풍광, 고객 감동을 이끌어 내기 위한 조경, 경관, 엔터테인먼트의 접목으로 극복했다. 또한 강릉권 최고 수준의 뷔페와 음료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결과, 일부 시간대는 예약 없이 이용이 힘들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10인 10색, 더 나아가 1인 10색으로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박 사장은 호텔 경영의 중심축을 ‘인간 존중’ 경영에 두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먼저 생각하며 고객 감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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