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4일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라 모든 차량을 5개 등급으로 분류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산정 일부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연합뉴스] |
이번 차량 등급산정 개정은 지난 2012년 이후 출시한 차량에만 적용하던 등급제를 전체 차량으로 확대한 것이다.
환경부는 그러나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해 낮은 등급을 받는다고 해서 당장 운행에 제한을 받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제공=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