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관계자는 24일 “보좌관을 곧 소환할 것”이라며 “아직 소환 통보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한 씨가 지난해 김 씨로부터 500만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경찰은 한 씨를 상대로 500만원이 오간 경위와 금전거래의 성격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의 자금책으로 알려진 일명 파로스 김모(49) 씨도 조만간 업무방해 공범으로 입건해 수사할 방침이다.
ren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