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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개최
-울산대공원ㆍ용지공원 등 4곳에서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BNK경남은행(황윤철 은행장)은 오는 28일 울산과 경남지역 3곳에서 ‘제28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울산ㆍ경남지역 거주 여성과 어린이면 누구나 울산대공원 남문광장과 창원 용지공원, 국립 김해박물관, 진주성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고, 별도 신청없이 대회 당일 현장에서 제시되는 주제에 맞춰 글과 그림을 자유롭게 창작한 뒤 제한시간 안에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ㆍ태블릿 PCㆍ자전거ㆍ축구공 등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


여성백일장 부문은 장원(2명)ㆍ차상(4명)ㆍ입선(8명)에게 총 1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고, 어린이사생실기대회 부문은 최우수상(6명)ㆍ우수상(18명)ㆍ특선(150명)ㆍ입선(3200명)ㆍ단체상(7개 학원)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 그리고 21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된다.

이성철 사회공헌홍보부장은 “제28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는 여성들의 문학 재능을 발굴하고 어린이들의 미술적 소양을 키우는 지역 대표 문예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초록이 자라나는 봄을 맞아 온 가족의 주말 나들이로도 적합한 만큼 올해도 많은 지역민들이 참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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