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광주중장년일자리센터, 산재근로자 재취업 지원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이명숙)는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인규)와 함께 광주지역의 산재근로자를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 중인 생애경력설계서비스는 인생 들여다보기, 인생회고(3H) 진로경력회고, 생애설계(3H)를 통해 산재근로자들이 산업재해로부터 받은 심리적 상처를 회복하고 고용시장으로 재진입할 수 있도록 인생삼모작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근로복지공단은 지난해 4월부터 산업재해 이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지역 내 100여명의 산재근로자들에게 1 대 1 상담과 개별 재취업 컨설팅, 월 1회 생애경력설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노사상생을 위한 재정지원 및 교육사업 ▷일터혁신컨설팅 및 일문화개선 지원 ▷신중년의 인생3모작 지원 ▷노동분야 국제교류협력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parkd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